우리재단은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스코건설과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인천 도화 주상복합 신축공사가 진행중인 지역의 저소득 70가구에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간단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지고 포스코건설 직원과 도화2.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포스코건설관계자는 “공사현장의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이해해주시는 점이 감사하여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추석을 맞아 나눔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좀더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사)학산나눔재단 김영길이사장은 “주민과 기업, 지역사회의 단체들이 상생하며 함께의 가치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이 기쁘고,

 
   지역과 소통하며 공헌활동을 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