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더해지는 11월 중순,
학산나눔재단에서는 겨울청 저소득 가정의 가계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연탄나눔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번 연탄나눔사업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의 직원분들이 후원하여 연탄 2천장을 구입하여
학익1동 저소득가정 10세대에 가정 당 2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는데요.
나눔활동에 봉사로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덕에 추운 날가운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느끼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에서 기부와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시고,
미추홀소방서에서는 해당가정에 소화기 및 감지기를 각 1대씩 설치해주셔서 겨울철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학익1동 통장님 40분과 적식자회원분들 20명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나눔으로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2시간여동안 해당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예쁘게 쌓아올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눔 후에는 따뜻한 차와 떡, 다양한 간식들로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의 기쁨으로 가득 채우고 돌아갔답니다.
'같이'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끼며 학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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