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부자 명패를 등재하는 공간(명예의 전당)을 미추홀구청 본관 1층에 설치하였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기부금품 1천만 원 이상을 기탁한 개인이나 단체로 우리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추홀구에 기부해주신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금일 이루어진 제막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학산나눔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장, 기부자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나눔이 풍부한 미추홀구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