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에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함께 인천광역시 2019년 市-郡‧區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신중년 (50세~64세 이하)과 50세 미만의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조리사 인력이 없는 미추홀구소재 39인 미만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에 조리사 인력을 파견함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19년 2월부터 시작하여 조리사 21명을 선발하고 조리사인력을 지원받을 어린이집을 신청 받아 21개소를 선정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금일 미추홀구청에서 김정식미추홀구청장과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 김영길이사장, 조리사를 지원받는 어린이집 21개소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사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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